[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최연소 걸 그룹 걸스토리의 멤버 김혜인이 티아라의 지연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걸스토리의 멤버 김혜인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티아라의 지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무대의상을 입은 채로 다소 상기된 표정을 짓고 있는 김혜인은 "소원이 이루어졌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동경의 대상이던 티아라의 지연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을 기뻐했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이 "닮았다 완전 리틀 지연이다"는 댓글을 달면서 혜인은 지연 닮은꼴로 불리게 됐다.
한편 걸스토리는 초등학생들로만 구성되어 평균 연령 9.75인 최연소 걸 그룹으로 최근 화제가 됐다.
이들은 아약 연기자 출신들로 구성됐으며, 김혜인도 드라마 '자명고' '에덴의 동쪽' 등에서 아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걸스토리는 18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공개 녹화로 진행된 Y-스타 '라이브 파워 뮤직'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걸스토리와 함께 티아라, 씨스타, 윤하 등이 출연하는 '라이브 파워뮤직' 홍천편은 26일 오후 6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김혜인 미니홈피]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