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윤혜진이 딸 지온 양과 있었던 재미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지적 엄죤시점으로 지가 감독해서 왓씨티비 '엄마의하루' 찍어준다길래 카메라 줬드만 죄다 지 얼굴만 찍어놔서 컨텐츠 포기했던 그런 날... 그나저나 오늘 어린이날 딱히 관심 없어 해줘서 쌩큐..."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온 양은 카메라를 들고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엄마 윤혜진을 찍다가도 금세 자신에게 포커스를 맞춰 셀프 영상을 찍었다.
폭풍 성장한 근황과 함께 엄마 아빠를 닮아 점점 예뻐지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출연을 확정했다. '해방타운'은 가족을 떠난 기혼 셀러브리티의 리얼한 해방 라이프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