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부부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안나는 4일 인스타그램에 "To the person who found JooHo’s wallet: Thank you so much. we almost lost his picture from his high school years shoot"(박주호의 지갑을 발견한 분 너무 감사하다. 그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잃어버릴뻔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나와 박주호는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주호의 풋풋한 외모가 눈에 띄는 주민등록증 사진이 담겨 있다.
박주호는 스위스, 아르헨티나 국적의 안나와 결혼해 1녀 2남을 뒀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안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