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2AM 출신 배우 정진운이 나인뮤지스 출신 박경리와 결별했다.
3일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같은날 한 매체는 정진운과 경리의 결별 소식을 보도했다. 아이돌 출신인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2월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해왔다.
특히 정진운이 군 복무를 이어가는 중에도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왔던 바. 5년 열애 끝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정진운은 지난 2008년 2AM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이적 후 배우 활동에 집중했으며, 영화 '오 마이 고스트' 촬영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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