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마마무 솔라가 스킨 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3일 마마무 솔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 '솔라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 공개'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솔라는 "정말 많은 용왕님(구독자)들께서 요청하셨던 시도"라며 스킨 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솔라는 "예전에는 열댓 개를 발랐다"라며 최근에는 4단계만 거친다고 밝혔다.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 솔라는 "요즘 마스크를 쓰다 보니 입 주변, 턱 아래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많이 나더라"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제가 여드름을 직접 짜니까 흉터가 더 많이 나는 것 같다. 절대 혼자서 짜지 말고 병원 가서 짜는 걸로"라고 당부했다.
여드름 흉터 약을 바른 솔라는 화장솜에 스킨을 묻혀 얼굴을 닦아냈다. 솔라는 "사실 스킨은 '대박이다' 이런 건 없는 것 같다. 다 비슷한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아이크림을 바르던 솔라는 "원래는 아이크림도 잘 안 발랐는데 아이크림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었다"며 "눈 너무 가까이에 바르면 안 된다고 하더라. 참 지켜야 할 게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세럼에 이어 마지막 단계 수분크림을 바른 솔라는 "저는 트러블 뿐만 아니라 예민해서 조금만 잘못해서 뭐가 올라온다"고 민감성 피부 고민을 전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