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은지 이호 부부가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4일 배우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희 넷째 가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양미라의 친동생 양은지 이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의 아들 서호를 안은 양은지는 이호가 자신도 안아보겠다고 다가오자 "내 거야"라며 막았다.
둘의 모습을 지켜보던 양미라는 "너희 뭐하는 거냐. 넷째 가나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양은지는 "나 혼자 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양은지는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남편을 따라 태국에서 생활하던 양은지는 최근 이호의 이적으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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