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비가 임신 중인 근황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나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새 화장실 들락거리느라 두 시간도 못 자고 좀비모드로 병원 다녀왔는데 우리 조이 옆모습 너무 예뻐서 피곤이 싹 날아감. 이마도 넓고 코가 아주 남다르네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있다. 한눈에 봐도 뚜렷하게 보이는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나비는 "남은 시간 동안 잘 먹고 쑥쑥 자라서 근~강하게 만나자"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출산을 앞둔 나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나비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이하 나비 인스타그램 전문.
어제 밤새 화장실 들락거리느라 두 시간도 못 자고 좀비모드로 병원 다녀왔는데 우리 조이 옆모습 너무 예뻐서 피곤이 싹 날아감. 이마도 넓고 코가 아주 남다르네ㅋㅋㅋ 남은 시간 동안 잘 먹고 쑥쑥 자라서 근~강하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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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piter@xportsnews.com /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