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혜성이 남다른 빵 사랑을 과시했다.
이혜성은 지난 1일 개인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통해 "1일 3빵집은 기본이지. 북촌동 빵집 BEST3. 나 북촌 좋아했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혜성은 "언니랑 북촌에 놀러온 김에 유명한 빵집을 가보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처음 방문한 빵집에서 이혜성은 "내가 먹고 싶었던 빵"이라며 팡도르를 골랐다. 이어 앙버터빵까지 골라 집고는 자리를 잡았다.
이혜성은 처음 먹어보는 빵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입 맛본 뒤 "맛있다"고 감탄하며 "커스터드 과자 맛인데 조금 더 부들부들한 느낌"이라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빵집에서는 김치양파치즈 치아바타와 소시지 크로와상을 골랐다. 소시지 크로와상을 한입 맛본 이혜성은 "완전 미쳤다"면서 크게 감탄했다.
한참 빵을 먹는 이혜성에게 언니는 "너랑 밥 먹으려고 왔는데 왜 빵집만 가냐"고 물었다. 이혜성은 "빵이 밥이다"고 쿨하게 대답했다.
"밥 언제 먹냐"는 언니의 말에도 이혜성은 또 다른 빵집으로 안내했다. 이번 빵집에서 이혜성은 바게트와 막 구운 식빵을 샀다. 이혜성은 따사로운 햇살 아래 앉아 빵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혜성이 유튜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