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브랜뉴뮤직이 새로운 레이블 싱글 프로젝트 ‘TEN PROJECT(텐 프로젝트)’를 런칭하며 오늘 그 첫 번째 싱글로 버벌진트, 한해 그리고 원슈타인이 함께한 ‘굿모닝’을 발표한다.
‘TEN PROJECT’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브랜뉴뮤직이 이를 기념하며 지난 10(TEN)년간 발매했던 브랜뉴뮤직의 명곡들을 선별하여 완전히 새롭게(The Ever New) 복각해 발표하게 될 특별한 레이블 싱글 프로젝트로, ‘음원 명가’ 브랜뉴뮤직의 진면모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트랙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는 후문.
그 첫 번째 트랙 ‘굿모닝’은 지난 2012년 버벌진트가 10CM의 권정열과 함께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버벌진트의 대표곡으로, 9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이번 새 버전엔 원곡자인 버벌진트와 함께 멀티테이너 한해 그리고 대세 힙합 뮤지션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새로운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1일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채널들엔 브랜뉴뮤직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롤로그 영상이 깜짝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는데, 다사다난했던 레이블의 10년 역사를 총망라한 이 영상을 통해 브랜뉴뮤직은 많은 음악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이번 ‘TEN PROJECT’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었다.
한편,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두 귀를 사로잡을 버벌진트, 한해, 원슈타인의 ‘굿모닝’은 바로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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