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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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X정동원X장민호, 이찬원 위해 깜짝 출연...특급 의리 (화요청백전)

기사입력 2021.05.03 13:47 / 기사수정 2021.05.03 13:47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화요청백전' 영탁, 정동원, 장민호가 이찬원과 특급 의리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는 '미스터트롯' 영탁, 정동원, 장민호가 MC 이찬원을 응원하기 위해 '화요청백전'에 의리의 출연을 감행해 역대급 승부욕을 불태운다.

'화요청백전'은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격한 활력 충전 예능 버라이어티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MC 이휘재, 이찬원의 진행과 더불어 청팀 박명수, 양지은, 이만기, 설운도, 강진, 조혜련 등 많은 사람들이 출연해 활력 넘치는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 TOP6 영탁, 정동원, 장민호가 MC 이찬원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한다.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각종 예능을 통해 남다른 승부욕을 발산해왔던 영탁, 장민호, 정동원은 이번 '화요청백전' 역시 불꽃 투혼으로 발군의 승부욕을 발휘한다.

특히 영탁은 발가락 양말까지 동원하며 경기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고 정동원은 범상치 않은 달리기 실력으로 '어른들 잡는 삐약이'로 등극해 대활약을 펼친다. 그뿐만 아니라 장민호는 식빵 먹기부터 물바가지까지 온몸을 불사르며 "오늘은 얼굴 포기한다! 오늘 방송 캡처 금지!"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영탁, 정동원, 장민호가 승리를 획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청백전'에 생각지도 못한 환상의 절친 케미가 형성되면서 스튜디오 안에 훈훈한 분위기가 한껏 드리워진다. 박명수, 서지오가 열렬한 박수와 응원으로 서로에게 힘을 불어주며 동갑내기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평소 이상형이었다는 '운동 잘하는 사람'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진 '청백전' 멤버가 나타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박명수, 서지오가 절친 케미를 뽐내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의리를 빛내며 ‘화요청백전’을 찾아온 영탁, 정동원, 장민호가 재미와 승부를 다 잡는 맹활약으로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며 “몸을 사리지 않는 멤버들의 열정으로, 두 배는 더 강력해진 ‘화요청백전’의 웃음을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화요청백전'은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화요청백전'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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