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김현중이 지난 5월 1일 전세계 팬들을 상대로 7개월 장기프로젝트의 첫번째 공연 RED를 성황리에 마쳤다.
실시간 생중계 온라인 콘서트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는 1일 오후 7시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에 라이브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김현중은 기존에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실시간 소통하며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직접 만날 수 없는 전세계 팬들을 위해 5월부터~11월까지 매달 첫 째주 토요일 총 7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알려 가수 김현중의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어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 온라인 콘서트는 가수 김현중의 음악적 메시지를 7가지의 색으로 표현하며, 첫번째 RED의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헤네치아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6개의 프로젝트 콘서트는 매 공연 마다 색다른 음악으로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최근 김현중은 유튜브 채널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MUSIC IN KOREA 시즌1 종료 후 새롭게 ‘MUSIC IN KOREA 시즌2’를 보여주며 다시금 한국의 美를 알리고,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서 공연 연습 중간 과감하게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등 색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 온라인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마이뮤직테이스트 사이트를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프로젝트 두번째 공연은 오는 6월 5일 오후 7시에 전 세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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