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윤미가 류마티스 관절염을 언급했다.
이윤미는 3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잠들기 전 그동안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셨던 류마티스 관절염에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눴는데 아침에 댓글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많이들 아프셨네요"라는 글과 영상을 남겼다.
이윤미는 "그동안은 힘든 얘기 아픈 얘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많이 아파하고 계신 줄 몰랐어요. 제가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일어나자마나 또 수다. 세수도 안하고 수다는 처음인듯"이라고 덧붙였다.
이윤미는 "저희 아빠도 늘 무릎 관절 아프시다고 애들 봐주시다가도 주물주물. 저도 오늘 같은 아침. 날씨는 참 좋아보이는데 새벽에 쌀쌀했는지 손가락 마디가 살짝 굳은 느낌? 손목도 살짝 부었네요"라고 적었다.
영상 속 이윤미는 민낯에도 미모를 자랑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세 딸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