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김경남이 전혜빈에게 기습 뽀뽀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4회에서는 한예슬(김경남 분)이 이광식(전혜빈)에게 입을 맞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식은 한예슬에게 김치를 받기 위해 늦은 밤 그의 집으로 향했다. 이광식은 자신이 챙겨간 김치통에 김치를 옮겨 담았고, 두 사람은 함께 라면을 끓여 먹었다.
한예슬은 "가요. 바래다줄게"라며 나섰고, 이광식은 "무슨. 바로 위층인데"라며 만류했다. 한예슬은 이광식을 집 앞까지 데려다줬고, "이럴 때는 집이 아주 멀었으면 좋겠다. 위 아래층 사니 이게 안 좋네"라며 호감을 표현했다.
특히 한예슬은 이광식에게 갑작스럽게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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