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네고왕2'를 마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영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편지를 비롯한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편지 사진에는 "넘치는 사랑 너무 감사드려요. 댓글 다 읽고 또 눈물이. 늘 한결같이 욕심부리지 않고 지금처럼 옆집 아줌마, 언니, 누나, 이모로 다가갈게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영란 올림"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뭉클함을 안겼다. 그밖에도 그가 '네고왕2' 제작진의 액자 선물에 우는 모습,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담겼다.
앞서 1일에도 장영란은 '네고왕2' 제작진과 프로그램을 사랑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네고왕2' 제작진이 선물한 기념 액자에 뽀뽀를 하는 장영란 아이들의 모습, 그가 아이들과 함께 방송을 시청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또한 장영란의 남편인 한창이 울먹이는 모습도 뭉클함을 안겼다.
장영란은 최근 유튜브 콘텐츠 '네고왕2'에 출연하며 젊은 층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네고왕2'는 지난 달 3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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