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0 17:11
연예

엄기준, "상대 여배우와 친해지면 트림해"

기사입력 2010.12.24 00:33 / 기사수정 2010.12.24 00: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엄기준이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상대 여배우에게 자주 트림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엄기준은 평소 트림으로 장난을 자주 치는 편인데 드라마를 찍으면서 상대 여배우와 친해지면 여배우 앞에서도 서슴없이 트림을 한다고 밝혔다.

엄기준은 실제로 드라마에서 상대 배우로 호흡을 맞춘 서효림 앞에서도 자주 트림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엄기준의 얘기를 듣던 MC 신봉선은 자신은 언제 어디서든 마음대로 트림을 할 수 있다며 현장에서 트림을 선보였고 엄기준도 이에 질세라 즉석으로 트림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엄기준을 비롯해 이병준, 이윤지, 김수현, 수지(Miss A) 등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의 연기자들이 출연했다.

[사진=엄기준 ⓒ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