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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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게 안 돼"...김혜윤, 슈트 탓 잠수불가에 '당황' (정글의 법칙)

기사입력 2021.05.01 21:0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혜윤이 잠수 불가에 당황하고 말았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 봄'에서는 김혜윤이 물질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윤은 박태환과 함께 제주 해녀의 도움을 받아 물질에 도전하게 됐다. 김혜윤은 오랜시간 수영을 해온 터라 자신 있어 했지만 잠수가 되지 않아 난감해 했다.

김혜윤은 "내려가는 게 안 돼요"라고 말했다. 박태환은 "슈트 부력 때문에 그렇다"고 얘기해줬다. 제주 해녀는 김혜윤을 보더니 "힘에 부치는 것 같다"고 했다.

김혜윤은 인터뷰 자리에서 "태환 오빠가 들어가기 전에 딱 한마디 하기는 했다. 바다는 다르다고 수영장 물이랑 달라서 슈트가 부력 때문에 뜬다고는 했는데 그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아쉬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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