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어떤 환경에서도 잘생김을 잃지 않고 카멜레온 같은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FILA KOREA 공식 트위터 계정에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휠라뉴런(FILANEURON)' 시리즈 광고 영상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멤버 뷔는 빠르게 전환되는 카메라 워크와 다양한 각도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비주얼과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누가 아름다움에 대해 묻거든 고개를 들어 뷔를 보게 하라", "모든 잘생김을 다 담은 미모 백과사전이야", "다리도 잘생겼네. 안 잘생긴 곳이 어디지?", "전지적 남신시점"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총 4개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올랐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주최측은 2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다음달 23일 개최되는 시상식의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최다 2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던 방탄소년단은 자체 최다 수상 후보 신기록을 세웠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휠라 코리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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