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혜화가 신생기획사 콘하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혜화는 최근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 정우성과 동거를 하며 극의 재미를 한층 돋보이게 했던 이진실로 출연하였으며, 영화 '우상', '상의원', '러브픽션' 외 다수의 영화에서 감초 역할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에 감탄했고 따뜻한 마음과 인성에 반하여 인연을 맺게 되었음을 알리며 발넓은 인프라를 통해 그녀의 왕성한 연기 활동을 약속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배우 김재화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진 김혜화는 콘하스이엔티와의 호흡을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그녀만의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김혜화는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효원그룹의 장녀이자 다혈질적인 성격의 소유자 한진희로 분해 한창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김혜화가 출연하는 '마인'은 오는 5월 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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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