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세븐나이츠’에 신화 각성 스킬을 사용하는 신규 영웅이 나왔다.
30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레이즈’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법형 영웅 ‘레이즈’는 하이드 리퍼를 이끄는 수장으로, 적에게 강력한 관통 마법 피해를 입히면서 두 턴 간 대상의 신화 게이지 회복 속도를 감소시키는 신화 각성 스킬 ‘모래 위의 유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던전 클리어 시 ‘레이즈’와 ‘레이즈 영혼조각’ 등을 얻을 수 있는 ‘레이즈 영혼의 기억 던전’을 오픈하고, ‘레이즈 영혼조각’ 획득 확률 증가 및 영혼 전수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여 ‘레이즈’의 신속한 성장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5일까지 ‘레이즈’ 신화 각성 또는 신화 강화 10강 달성 시 ‘3성 승리의 무지개 슬라임’, ‘레이즈 영혼조각(200개)’을 얻을 수 있는 ‘레이즈 성장 업적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 게임 접속 이용자에게 ‘루비(1,000개)’, ‘골드(1,000만)’, ‘스페셜 영혼 조각 소환권(700개)’, ‘스페셜 영혼 조각 선택권(200개)’, ‘스페셜 만능 영혼조각(30개)’, ‘스페셜 영혼 전수 확장권’ 등 최고 수준의 보상 6종을 7일 간 매일 제공하는 ‘푸시 강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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