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TY 류진, 반전 입담X개인기...현장 초토화 (티키타카)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티키타CAR'에 걸그룹 ITZY(있지)가 탑승한다.

5월 2일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걸그룹 ITZY가 출연해 예능에 완벽 적응한 입담과 대 스타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날 '티키타카' 버스에는 ITZY 멤버 5명 전원이 출격해 역대 출연진 가운데 최다 인원이 탑승한다.


ITZY는 의외의 반전 입담과 예능감을 과시한다. 특히 류진은 예상 밖의 개인기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개인기에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대박이다"라고 감탄했다는 후문에 기대를 높인다.

또한 류진은 신곡이 대박 나면 JYP 박진영에게 바라는 것으로 "두당 이것!"이라고 답해 현장이 초토화된다. 류진의 예측 불가한 입담에 김구라는 "이런 친구가 멤버 중에 한 명씩 있어야 한다"라며 감탄한다. 

한편 ITZY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 소속사 JYP에서 교양 수업을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세계사, IT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상상을 뛰어넘는 '이것'을 배웠다고 해 MC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한다. ITZY가 배운 교양 수업은 어떤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ITZY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공개된다. 연습생 시절 많이 불렀다는 곡부터 트와이스의 히트곡,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까지 선보여 안방을 콘서트장으로 만든다.

'티키타CAR'는 5월 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티키타CAR’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