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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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영화 '기적' 배우 추천

기사입력 2021.04.30 09:55 / 기사수정 2021.04.30 09:5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컬처웍스의 기원규 대표가 지난 2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 시작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의 지목을 받은 롯데컬처웍스 기원규 대표는 캠페인 표어 인증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롯데캐피탈 고정욱 대표이사, 롯데월드 최홍훈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기원규 대표는 더불어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기적'의 주연 배우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도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추천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것이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매 작품마다 연기 변신을 이어온 박정민, 믿고 보는 배우 이성민, 충무로 대세로 자리매김한 임윤아, 그리고 탄탄한 필모를 자랑하는 이수경까지 연기력과 개성 그리고 매력을 모두 갖춘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롯데컬처웍스 기원규 대표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컬처웍스는 '모두의 해피엔딩(Happy Ending)을 위해 이웃과 지속적으로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사회공헌 브랜드 '해피앤딩(Happy Anding)'을 통해 영화관을 활용한 문화 나눔 활동과 임직원 봉사활동, 교육 기부 사업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컬처웍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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