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신 8개월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친구를 만나 외출한 모습. D라인을 꽁꽁 숨긴 한지혜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러한 근황에 한 팬은 '우아한 예비엄마'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이에 한지혜는 "우아하고 거리가 한~~~참 있어요. 현실은 꿀꿀이예요. 신랑이 잘 먹는다고 꿀꿀아라고. 요즘엔 임당관리로 먹다가 숟가락 내려놔야 해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결혼, 10년 만에 딸을 임신했다.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