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현준이 곧 태어날 셋째를 기다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Y. 오늘 하루도 내가 하기보다 하나님이 하시는 하루가 되도록 맡깁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만삭이 된 아내의 배를 쓰다듬으며 함께 사진을 보고 있는 신현준과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68년 생인 신현준의 올해 나이는 54세로, 띠동갑 연하 아내와의 사이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신현준의 아내는 다음 달 셋째 출산 예정이다.
신현준은 앞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어려운 시기에 기적같이 찾아온 선물 같은 아이"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신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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