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출장 십오야'가 빈센조 패밀리와 맞붙는다.
유튜브 채널 '출장 십오야' 이번 의뢰인은 바로 송중기이다. 이날 공개분에는 송중기와 전여빈을 비롯한 총 16명의 역대 최다 게스트가 출연한다. 이항나, 최덕문, 리우진, 김영웅, 김형묵, 양경원, 윤병희, 김설진, 임철수, 권승우, 서예화, 김윤혜, 이달, 정지윤까지 극 중 완벽 케미를 선보이는 빈센조 패밀리가 '출장 십오야' 게임에 도전한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송중기 분)와 베테랑 독종 변호사 홍차영(전여빈)이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나 PD는 "와달라고 의뢰한 악덕 변호사가 있다고 해서 왔다"라며 "이렇게 많은 배우들과 예능을 찍는 것은 처음"이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는 나 PD의 '땡' 퍼레이드와 빈센조 패밀리의 반전 활약이다. 본 게임 시작 전 '출장 십오야' 제작진은 "5분 뒤에 끝날 수 있다"라며 호언장담하지만 이어지는 배우들의 반전 활약상이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출장 십오야'는 5월 2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와 OTT 플랫폼 티빙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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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