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있지가 새 미니 앨범 '게스 후'를 전세계 동시 발매를 한 이유를 밝혔다.
29일 오후 ITZY(있지)의 새 미니 앨범 'GUESS WHO'(게스 후)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있지의 새 미니 앨범 '게스 후'는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이에 예지는 "있지가 전세계에 많은 팬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사랑을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 사랑에 보답을 하고자 더 큰 무대에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동시 발매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예지는 "8개월 만에 컴백인 만큼 멤버들과 많은 분들과 고생하면서 만든 뮤직비디오와 앨범이다. 열심히 한 만큼 퍼포먼스와 곡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 미니 앨범 'GUESS WHO'(게스 후)는 30일 오후 1시 전세계 동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은 자신의 감정을 베일에 가린 채 다가가 사랑하는 상대방의 마음을 빼앗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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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