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눈길을 끈다.
‘선한트롯’에 따르면, 가수 임영웅이 '선한트롯'을 통해 6개월간 총 1320만 원을 기부했다.
임영웅은 '선한트롯' 가왕전에서 2020년 11월부터 4월까지 6회 연속 가왕의 자리를 차지했다. 팬들의 투표로만 이뤄지는 가왕전은 상위 톱 10에 등극한 가수들의 이름으로 각 기관에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6회 연속 우승한 임영웅은 2020년 11월 300만원, 12월 300만원, 1월 200만원, 2월 200만원, 3월 160만원, 4월 160만원 총 1320만원을 밀알복지재단 등에 기부했다.
‘선한트롯’은 선한 트롯 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매월 가왕전을 통해 상위 톱10에 등극한 가수들의 이름으로 선정된 기관에 현금 또는 현물 방식으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798,629 미디어지수 1,594,861 소통지수 2,586,714 커뮤니티지수 1,481,7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461,940으로 분석되었다고 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팬클럽-선한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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