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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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1주년...임영웅→김희재, '찾아가는 디너쇼' 오픈

기사입력 2021.04.28 14:57 / 기사수정 2021.04.28 14:57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뽕숭아학당' TOP6가 1주년 맞이 디너쇼 '트롯 뽕서트'를 오픈한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트롯맨 F4'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 국민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나간다는 기획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2020년 5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주년을 맞이했다.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싱어송라이터 수업부터 무대매너, 패션 감각, 예능감을 배우는 신개념 수업 버라이어티를 선보이는가 하면 정동원과 김희재, 황윤성이 함께하는 TOP6 체재의 '뽕숭아학당:인생학교'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이와 관련 '뽕숭아학당'이 1주년 맞이 초특급 프로젝트로 트롯맨들이 직접 찾아가는 디너쇼 '트롯 뽕서트'를 가동한다. '트롯 뽕서트'는 1년 동안 시청자들에게 넘치게 받았던 사랑과 성원을 돌려드리겠다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코로나 19로 TOP6 전국 투어 콘서트가 연기된 상황에서 트롯맨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팬사랑 보답 특급 서비스를 실시하는 셈이다.

무엇보다 '트롯 뽕서트'는 팬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지 달려가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노래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안방극장 1열에서 트롯맨들의 면면을 즐기는 역대급 귀 호강 디너쇼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 측은 “‘뽕숭아학당’ 1주년 동안 보내주신 전 국민적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팬 사랑 보답 프로젝트로 ‘트롯 뽕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평소 ‘팬들이 없다면 우리도 없을 것’이라는 트롯맨들의 뜨끈한 팬 사랑을 반영,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역대급 회차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뽕숭아학당'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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