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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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동해, 게시판에 '첫연기' 심경 밝혀

기사입력 2010.12.22 20:49 / 기사수정 2010.12.22 20:50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첫 연기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동해는 22일 <괜찮아 아빠딸> 게시판에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 생각이 많아 났다. 더 열심히 해서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고 있다"며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스텝 감독 작가 배우 모두 재미있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동해는 "더 열심히 해서 부끄럽지 않은 괜찮아 아빠 아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첫 연기에 대해 의지를 다졌다.

한편, '성실 청년' 최욱기 역을 맡은 동해의 열연이 돋보이는 SBS <괜찮아 아빠 딸>은 27일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동해 ⓒ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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