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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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오리진’, 신규 성장 콘텐츠 ‘휘장’ 업데이트…캐릭터 능력치↑

기사입력 2021.04.28 09:0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뮤 오리진’이 신규 성장 콘텐츠 ‘휘장’을 도입했다.

28일 웹젠 측은 지난 27일 '뮤 오리진'에 ‘휘장’과 ‘아티팩트’ 등의 캐릭터 성장 요소와 '용병 조각상', '용병 전장'과 같은 새로운 즐길 거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휘장’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여주고, 어깨와 팔에 장착해 외형을 꾸며주는 아이템이다. 휘장은 ‘휘장 보물’ 콘텐츠를 이용해 획득하며, 레벨을 높이거나 강화해 옵션을 적용하면 캐릭터의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또 다른 성장 요소 '아티팩트'는 캐릭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높여준다. 아티팩트는 '영혼 인장' 아이템으로 연성하며,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생명력 증가에 필요한 옵션이 추가된다.

웹젠은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에 특화된 '신의 무기'도 준비했다. 신의 무기는 생명, 방어, 공격, 천둥 등 4개 유형으로 나뉘고, 유형별로 4개의 스킬이 존재해 전투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존의 '용병' 콘텐츠에 '용병 조각상', '용병 전장' 등의 부가 콘텐츠도 더했다. 용병 조각상은 용병을 강하게 만드는 콘텐츠로, 조각상을 활성화하면 캐릭터에 해당 용병 조각상의 옵션이 추가 적용된다.

용병 전장에서는 보스 몬스터에 준 피해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전장에서는 캐릭터의 전투력은 감소하는 반면, 용병의 전투력은 증가해 용병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한편, 웹젠은 '뮤 오리진'의 출시 6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월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장신구와 칭호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고, 6주년에 관련된 수집 아이템을 모으면 다양한 아이템과 바꿀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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