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역배우 김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27일 어머니의 "연기영상 찍다 한컷! 너는 몸과 마음이 커 가는데 엄마는 채워줄 수 있는 것들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설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느덧 11세를 맞이한 김설의 근황 사진이 담겼다.
특히 폭풍성장한 모습과 어릴 때의 귀여운 모습이 그대로 담긴 모습, 깜직한 앞머리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설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출연해 감초 역할을 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8년에는 영화 '아일라'에서 주연배우 아일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설 공식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