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남정과 김정남이 또 다른 새 친구로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남정과 김정남이 새 친구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진영과 강경헌은 새 친구가 2명 더 있다는 얘기를 듣고 마중을 나갔다. 새 친구는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다.
현진영에 이어 등장하게 된 새 친구 2명은 박남정과 김정남이었다. 현진영과 강경헌은 새 친구들의 얼굴을 확인하고 반가워하며 소리를 질렀다.
강경헌은 현진영도 새 친구지만 6시간 먼저 온 만큼 룰을 알려주라고 했다. 현진영은 박남정과 김정남에게 "제가 발언할 때 최대한 단답형으로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정남은 "현진영의 시대는 6시간 만에 막을 내리고 남정남의 시대가 온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