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보이스킹' 도전장…"가족들에게 안부 전하고파" (보이스킹)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보이스킹'에 크리스티안이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킹'에서는 멕시코에서 온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크리스티안은 출연 이유로 "코로나 19로 집에 가지 못한지, 2년째"라며 "가족들한테 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서 참여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안은 "중남미가 얼마나 뜨거운 나라인지 확실하게 보여드리겠다"며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크리스티안은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을 선곡해 빨간 옷으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크리스티안은 열기 넘치는 모습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고 총 5크라운을 받으며 1라운드를 합격했다. 윤일상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많다. 목소리만 들었을 땐 흔한 목소리가 아니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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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