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세쌍둥이를 임신한 개그우먼 황신영이 '먹덧'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밤에 빵이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 분명 방금 저녁으로 돈까스와 우동을 싹 먹었는데 후식으로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바로 카페로 고고 ㅎㅎ"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신영은 양손에 빵을 든 채 번갈아 먹고 있는 모습. '먹덧' 중인 임산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황신영은 "하 겁나요 요즘 계속 쉴 틈 없이 먹고 싶어요. 양치도 하기 싫어요..ㅋㅋㅋ 양치하고 20분?도 안 돼서 또 입에 먹을 걸 넣거든요. 삼둥이들이 배가 고픈 거겠죠?"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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