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예술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아티스트 시옷 (SIOT)이 오는 4월 28일 첫 번째 EP ‘SERENADE’를 발매한다.
시옷은 '밀레클래식 X 사운드샵 발란사' 브랜드 콜라보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다.
더불어 아리랑시네센터의 독립영화 전용관 10주년 특별전인 '아리랑인디웨이브' 공식 영상에 작곡가로 참여하는 등 여러 예술 산업에서의 협업을 통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신작 ‘SERENADE’는, 그가 유튜브와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2019년 공개한 비공식 믹스테이프 ‘NEEZY BEATS VOL.01’에 이어 샘플링을 적극 활용한 인스트루멘탈 EP이다.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 부문에서 힙합과 네오 소울을 아우르는 매력적인 사운드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아티스트 '리코'와 또 다른 알앤비 뮤지션 ‘신희재’가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밤에 부르는 사랑 노래'라는 뜻의 EP ‘SERENADE’는 '시간과 사랑', ‘사운드가 만들어 내는 이야기’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이에 국내 음원유통사 뮤직카로마 측은 “도시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아티스트의 세련미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신작”이라고 덧붙였다.
SIOT의 앨범 [SERENADE]는 4월 28일 정오에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뮤직카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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