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훈)의 게임포털 넷마블(
www.netmarble.net)에서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가 개발한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홍보 모델로 MLB 클리블랜드 추신수 선수와 슈퍼스타K의 허각, 존박이 나선다.
<마구마구>는 2011년 홍보 모델 추신수 선수와 슈퍼스타K의 허각, 존박, 장재인의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22일부터 케이블 방송과 홈페이지를 통해 방영되는 <마구마구>의 광고로 첫 선을 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마구마구> 광고 영상에서 추신수 선수는 게임 내 본인 캐릭터를 사용해 <마구마구>를 직접 플레이하며 홈런 치는 비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 슈퍼스타K의 허각과 존박은 각각 자신의 출신 지역에 맞춰 인천대표와 시카고대표로 팀을 구성하여 직접 맞대결을 벌인다.
특히 추신수 선수와 허각, 존박은 실제로 <마구마구>를 플레이 해 본 경험이 있는데다 전문 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마구마구>는 이번에 공개되는 광고 영상에 이어 12월 29일부터 실시될 예정인 <마구마구> 겨울 이벤트 기간에 추신수와 허각, 존박, 장재인이 촬영한 더욱 재미있고 위트 넘치는 동영상과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CJ인터넷 성진일 본부장은 "이번 광고 영상은 추신수와 슈퍼스타K의 스타들을 통해 <마구마구>의 재미를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29일부터 시작되는 겨울 이벤트에는 스타들의 더욱 다양한 영상을 공개할 계획으로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마구마구>는 그동안 국내외 최고의 스타플레이어가 홍보 모델로 활약해 왔으며, 추신수 선수는 2008년 시즌부터 4년 연속 <마구마구>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마구마구 홍보모델 허각,존박,장재인'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