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1년 11개월만에 솔로 앨범 ‘Beautiful Night’(뷰티풀 나이트)를 발매한다.
예성은 5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유튜브와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동명의 타이틀 곡 ‘Beautiful Night’ 뮤직비디오를 동시 오픈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2종으로 구성, 여기에 아날로그 향수를 자극하는 카세트테이프 형태로도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앨범은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이에 예성은 26일 오후 6시 슈퍼주니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에 수록된 총 7 트랙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코멘터리 영상을 업로드할 계획이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예성은 지난 23일 미니 4집 수록곡 ‘Phantom Pain’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부드러운 일렉 기타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드럼이 인상적인 인디 팝 장르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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