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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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 종합채널사 순이엔티, 소속 틱톡커 팔로워 '1억 2천만명' 달성

기사입력 2021.04.26 10:0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주식회사 순이엔티(대표이사 박창우)의 전속 틱톡커의 팔로워가 1억 2천만명을 돌파했다.

순이엔티는 틱톡 공식 MCN이자 공식 랩사로써 전속 틱톡커를 매니지먼트하며 또한 광고 기획, 제작, 매체 집행까지 직접 수행하고있다.

1,0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거대 틱톡커로서 팬덤은 물론 홍보파급력을 가지는 인플루언서 신디(CINDY), 미소아라(MisoAra), 지원패밀리(Jiwon Family), 먹스나(Muk SNa)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덤을 가지고 본인만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팔로워와 유저들에게 재미, 감동,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고 있다.

신디(CINDY)는 틱톡 손댄스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인플루언서로서 틱톡 내 손댄스라는 문화를 만들어내고 유행시킨 장본인 이라고 할 수 있다. 신디가 쓰는 음원과 제작한 손댄스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에서 유행을 만들어낸다.

미소아라(MisoAra)는 국내 틱톡커 TOP10 안에 위치하며 애견으로서는 1등이다. 또한 글로벌 애견 카테고리에서도 8위를 차지 하고 있다. 미소와 아라 두 마리의 강아지의 다양한 일상과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연출하며 많은 유저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파하고 있다.


지원패밀리(Jiwon Family)는 어린이와 가족 계정으로 유일무이한 계정이다. 크록하로 틱톡 형, 누나들의 마음을 끌었던 지원이와 가족들이 함께 출연하며 상황극, 브이로그, 크록하를 선보이며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한국을 넘어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지원패밀리는 여러 언어로 팬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콘텐츠를 이어가고 있다.

먹스나(Muk SNa)는 가장 최근 1,000만을 달성한 틱톡커이다. 숟가락에 음식을 쌓아 제작하던 ‘한입만’ 콘텐츠에서 시작해 커다란 접시에 음식을 구성하여 먹는 ‘한판만’까지 발전해온 먹스나는 글로벌 팬덤과 소통하며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문화, 복장 등을 음식에 녹여내는 콘텐츠로서 본인만의 먹방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먹스나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에 진출해 나아가고 있으며 틱톡, 쿠팡, 박해진의 랜덤박스 등에 출연했다.

순이엔티는 위와 같이 다양한 분야의 틱톡 크리에이터를 매니지먼트 중에 있으며 틱톡을 넘어서 다양한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순이엔티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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