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올해 소망으로 오디션 합격을 꼽았다.
함연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배우의 꿈을 가진 계기와 앞으로의 꿈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팬의 질문에 답했다.
그는 "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을 사랑해오다가 대학교에서 연기를 깊이 있게 공부하면서 이걸 하기 위해 태어났구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인간을 깊이 있고 생동감 있게 이해하는 일이 중요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올해 오디션에 합격해서 디지털 드라마 또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작은 역할이라도 꼭 잘해내길. 여러분께 꼭 붙었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소망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다음은 함연지 글 전문.
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을 사랑해오다가~~ 대학교에서 연기를 깊이 있게 공부하면서 이걸 하기 위해 태어났구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인간을 깊이 있고 생동감 있게 이해하는 일이 중요해졌어요
올해 오디션에 합격해서 디지털 드라마 또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작은 역할이라도 꼭 잘해내길. 여러분께 꼭 붙었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소망해봅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