즌즌, 5월 3일 신곡 '바라고,바래져' 발표…A.C.E 동훈 가창 참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티스트 즌즌이 오는 5월 3일 발라드 '바라고,바래져'를 발표한다.

'바라고,바래져'는 따뜻한 햇살이 불어오는 봄날, 떠나간 연인에 대한 감정이 짙어져 가는 과정을 담은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 중인 그룹 A.C.E(에이스)의 멤버 동훈이 가창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지난 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운 '모래성'을 발표한 즌즌은 '바라고, 바래져'의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다시 한 번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뽐낼 예정이다.

즌즌은 지난 2016년 혼성그룹 J&True(제이 앤 트루)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별 뒤 헤어진 연인과 마주한 상황에서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담은 데뷔곡 '믿을 수 없는 말'을 선보였다. 이후 '초승달', '비가 와서 그래', 'Sad Ending', '사랑하긴 했니', '모래성' 등 디지털 싱글을 연이어 발표했다. 또 2018년 높은 인기 속 종영했던 SBS 드라마 '해피 시스터즈'의 OST '흩날리네'를 작곡했다.

즌즌의 신곡 '바라고,바래져'는 5월 3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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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