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퍼주니어가 일본 팬클럽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늘(25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LINE LIVE-VIEWING'(라인 라이브 뷰잉) 채널을 통해 'E.L.F-JAPAN 10th Anniversary ~ The SUPER Blue Party ~'(엘프 재팬 10주년 ~ 더 슈퍼 블루 파티 ~)를 전 세계 유료 생중계한다.
이번 팬미팅에는 슈퍼주니어의 재치 넘치는 입담이 돋보이는 여러 가지 게임, 토크 타임은 물론이고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첫 싱글 타이틀 곡 'U', 정규 3집 타이틀곡 '쏘리 쏘리(Sorry, Sorry)' 등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슈퍼주니어-D&E, 슈퍼주니어-K.R.Y.의 일본 오리지널 곡 무대까지 알차게 준비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특히 예성은 5월 3일 발매를 앞둔 솔로 미니 4집 수록곡 'Phantom Pain'(팬텀 페인)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2008년 7월 일본 첫 팬미팅 'SUPER JUNIOR 1st PREMIUM EVENT in JAPAN'(슈퍼주니어 퍼스트프리미엄 이벤트 인 재팬)개최 이래, 일본 오리지널 앨범 발매, 전국 투어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현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E.L.F-JAPAN 10th Anniversary ~ The SUPER Blue Party ~' 관람권은 현재 네이버 V LIVE와 SMTOWN &STORE, 라인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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