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독서실에서 같이 공부하고 싶은 남돌 1위에 올랐다.
아이돌 관련 인기앱 '최애돌'에서 15일부터 21일까지 '독서실에서 같이 공부하고 싶은 남돌은?' 투표를 진행했다.
총 10만 3,921명이 참여한 가운데 뷔가 6만 8,216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투표 결과를 접한 팬들은 '얼굴만 봐도 어디든 같이 가고 싶은데 천사같이 다정하니까', '같이 있으면 뷔가 말없이 다 챙겨줄 듯', '태형이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매주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4일 자)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1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가운데 통산 4번째로 정상(2020년 3월 7일 자)에 올랐던 이 앨범은 60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한국 가수 ‘빌보드 200’ 연속 차트인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MAP OF THE SOUL : 7’은 다른 차트들에서도 식지 않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는 13위를 차지했고 ‘인디펜던트 앨범’ 15위, ‘톱 앨범 세일즈’ 17위를 각각 기록했다.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를 탈환, 통산 26번째 정상에 올랐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빅히트 뮤직-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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