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둘째딸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여기는 서현식당이에요! 주문 받습니다"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소가 가득한 백종원과 둘째딸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은 자신이 직접 만든 메뉴판을 아빠에게 보여주고 있는 모습. 사업가 아빠의 피를 물려받은 딸의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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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