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한채아가 '축구하는 엄마'의 모습을 선보이며 근황을 밝혔다.
한채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축구하는날 ⚽️' 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패셔니스타답게 멋진 옷을 입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그러나 이어진 사진에서는 머리를 질끈 묶고 축구화를 신고 있어 축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다.
이어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어머니 축구교실'이라고 사진을 남기며 차범근 축구교실에 참여했음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지난 2월 방영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남다른 축구 실력을 선보였다.
배우 김기두는 '담에 불러줘...'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한채아는 '여자팀으로??'라며 재치있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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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