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일우가 훈훈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정일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창가에 기댄 채 무언가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정일우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완벽 슈트핏을 선보였다. 또한 긴 머리 스타일까지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는 지난 18일 방송된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家)'에서 26살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두려움 속에서도 자기관리와 연기 활동에 힘쓴 정일우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정일우는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되는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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