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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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UNITED 하자"...맨유 주장의 메시지

기사입력 2021.04.21 17:55 / 기사수정 2021.04.21 17:55

김상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유러피안 슈퍼리그 소동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주장의 메시지는 '단합'이었다. 

맨유의 주장 매과이어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팬들과의 단합을 강조하는 사진과 문구를 남겼다.

그는 모두 함께 단합하자는 문구와 함께 축제 버스에 올라탄 선수들을 향해 팬들이 환호하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2012/13시즌 맨유 마지막 리그 우승 당시 구단과 팬들이 모두 축하하는 사진이다. 

맨유는 유러피안 슈퍼리그를 시작하려던 12개 구단 중 하나였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슈퍼리그 소식을 들은 매과이어는 우드워드 단장에게 즉각적으로 달려가 슈퍼리그에 관해 반대 의견을 냈다. 

sports@xports.com / 사진= 매과이어 개인 트위터 캡처

김상훈 기자 shkim188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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