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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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박보영-서인국, 썸 기류 넘치는 '로코 티저'

기사입력 2021.04.21 11:03 / 기사수정 2021.04.21 11:03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박보영 서인국의 '썸' 기류가 넘치는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5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이하 '멸망')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 건 계약을 하는 동경(박보영)의 목숨 담보 판타지 로맨스이다. 

이 가운데 20일 '멸망'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횡단보도 한 가운데 주저 앉아있는 동경과 사람들 사이에서 그를 지켜보는 멸망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진 모습에선 동경과 멸망 사이에 위험 경보가 울리는 썸 기운이 피어나 관심을 모은다. 오픈카 운전석에 앉아 후진하며 멋짐을 과시하는 멸망과 그런 멸망의 입에 주차권을 물려주는 동경의 장난스러운 행동이 돋보인다. 더욱이 멸망이 자신의 행동을 수작이라고 하는 동경에게 "수작이라니. 남의 진심을?"이라고 답하자 동경은 두 팔로 엑스(X)자를 그리며 "너 설마 나 좋아하니?"라고 묻는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동경과 멸망은 목숨을 건 계약으로 얽혀 긴장감 넘치는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5월 1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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