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액션스퀘어가 2021년 상반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21일 액션스퀘어는 오는 4월 21일부터 마감까지 각 부문별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MS Xbox 및 GamePass와 스팀 출시 예정인 앤빌 1개 부문, 넷플릭스 오리지널 IP 킹덤을 활용한 좀비 액션 게임 4개 부분, 글로벌 진출을 계획중인 삼국블레이드 3개 부문, 아트 공통 2개 부문으로 등 게임개발 전 분야에 걸친 경력 및 신입 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는 올해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관리종목에서 탈피 체질 개선을 이뤘으며 안정적 개발환경을 구축으로 개발자를 위한 최고 수준의 복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 복지제도로는 매월 첫 금요일 조기 퇴근하는 액션데이, 연 120만원 수준으로 제공되는 액션포인트, 근속 3년마다 제공되는 리프레시 휴가 및 휴가비를 지원한다. 또한 배우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강검진과 단체손해보험, 대출이자 지원, 점심식대 지원 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효율적 업무를 위한 선택적 근로시간제, 무제한 간식 제공 등을 지원한다.
액션스퀘어 고세준 개발총괄이사는 “개발자가 즐겁게 게임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뛰어난 동료들과 새롭게 도약하는 액션스퀘어에서 함께 할 개발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올해 자사의 신작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을 하반기 Xbox 및 Xbox Gamepass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며, 대표 게임 ‘삼국블레이드’ 글로벌 진출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IP를 활용한 좀비 액션게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액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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