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 태교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아... 엄마 진짜 클럽 가고 싶다니까... 하... #태교 #루이보스티 마시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D라인을 드러낸 채 루이보스티를 마시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마치 맥주를 마시는 듯한 시늉을 하며 춤을 추는 황신영의 유쾌한 태교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최근 인공수정으로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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