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선화가 '언더커버' 첫 방송을 기념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한선화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첫 방송을 맞이해 23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 키이스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번 V라이브는 평소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라이브 방송이다.
'언더커버' 첫 방송 전 한선화에게 직접 듣는 드라마 스토리와 캐릭터 소개는 물론, 팬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질문들에 직접 대답하는 알찬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앞서 한선화는 최근 '선.하.다(선화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타이틀로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봄맞이 빈티지 샵 쇼핑으로 데님 스커트에 어울리는 트위드 재킷 코디를 추천해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고, 직접 크레이프 케이크를 만드는 홈베이킹에도 처음 도전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며 일상을 공유했다.
이렇듯 처음 브이로그를 진행하며 다채롭고 친근한 매력을 보여준 한선화는 '언더커버'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며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언더커버'에서 정의와 진실을 위해 살아온 인권 변호사 최연수 역의 청춘 시절을 연기하며 김현주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선화의 V라이브는 23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 키이스트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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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