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신예래퍼 윤끼가 신곡으로 컴백했다.
윤끼는 20일 오후 6시 신곡 '오버도스'(Overdose)를 발매했다.
신곡 '오버도스'는 과거와 현재의 자신을 바라보며 새로운 환경에 의해 변화될 미래의 자신을 상상하며 만든 노래. 앞으로 나올 음악들로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I'm feelin' higher / 난 가지 끝까지 / 시기를 많이 받는 위치 / 넘겨 달력 / I'm so tired / 시선이 저 위로 / 딴데 안두지 / 다시 써내려가지 달력' 등의 가사에서는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모습이 윤끼만의 위트 있는 가사로 담겼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다양한 시공간에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윤끼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9년 싱글 'OxO'로 데뷔 후 '덤', '파라다이스' 등의 곡을 발표한 윤끼는 신예 래퍼로 주목받았으며 최근 220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윤끼의 신곡 '오버도스'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오버도스'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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